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프로토스 === * 추적자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우선 초반에는 돌진 없는 광전사가 추적자보다 느리므로 그냥 무빙 샷에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돌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다면 일단 추적자 쪽도 마냥 방심할 수 없는 적이 되는데, 추적자가 점멸을 이용하여 끊임없이 컨트롤을 해준다면 광전사를 잡을 수 있겠으나 광전사 체력이 높은 편이라 추적자가 빠르게 잡을 수 없고, 한 번 실수할 때마다 추적자가 몇 기씩 터져나간다. 게다가 가뜩이나 약한 편인 추적자의 딜은 원거리 공격이라 수호 방패의 영향도 받고, 경장갑인 광전사에게 잘 먹히지 않으므로 실전에서는 조합이 갖춰지면 갖춰질수록 추적자에 비해 돌진 광전사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프프전에서는 일정 상황이 오면 추적자를 뽑지 않는다. 게다가 추적자는 가스도 먹는 유닛이다 보니 교환 쪽으로는 오히려 추적자를 날린 쪽이 손해. 광전사가 돌진해 올 때 돌진 쿨을 빼먹고 바로 뒷점멸을 해주는 컨트롤으로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서 싸워야 한다. * 추적자 > [[사도(스타크래프트 2)|사도]] 일단 체력, 공격력, 이동 속도, 사거리 모두 추적자가 사도보다 높다. 2게이트로 시작하는 프프전 초반에 2사도를 찍은 쪽이 필사적으로 상대 본진 난입을 노리는 이유다. 일단 사도의 비경장갑 대미지는 너무 약하기 때문에 2사도와 2추적자로 맞선다 해도 추적자 쪽이 압살한다. 해병으로 비유하자면 전투 방패를 든 해병과 들지 않은 해병의 상성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공명 파열포와 점멸이 서로 다른 테크에 있는 업그레이드도 아니고 똑같이 황혼 의회에서 연구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시간이 21초 차이 나긴 하지만 그 전후가 문제다. 공명 파열포를 연구한다는 건 다수 사도를 모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다수 추적자를 모은 상대 프로토스에게 두들겨 맞다가 사도를 잃는 등의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컨트롤이 받쳐주기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사도가 추적자에게 약한 것은 어디까지나 사도가 추적자를 잡지 못하는 것일 뿐, 추적자도 사도를 잡으려면 꽤나 많이 때려야 한다. * 추적자 > [[파수기]] 파수기는 지원 유닛이지 전투 유닛이 아니다. 체력도 공격력도 낮은 편에다가 사용하는 마법도 보조성이 짙은 마법들이라 정면 싸움에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파수기의 가스 비용은 추적자보다 2배 더 많아서 파수기와 추적자가 1:1로 맞붙었을 때 파수기가 무조건 패배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파수기를 이렇게 잃는 건 정말 손해이다. 파수기의 역장이 거슬리긴 하지만 추적자의 점멸로 대응 가능하다. 점멸 추적자 체제를 선택했다면 상대의 불멸자가 쌓이기 전에 상대 파수기를 줄여주는 게 중요하다. 물론 추적자끼리 싸울 때는 수호방패용 파수기가 있는 쪽이 더 유리하다. * 추적자 ≪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일단 피해 흡수형 방어막과 중장갑을 상대로 한타 한타 치명타를 가하는 불멸자와 추적자가 정면으로 맞붙어 버리면 추적자가 비참하게 터져나간다. 정면 싸움에서 불멸자의 숫자가 일정 이상 쌓이게 되면 추적자가 뭔 짓을 해도 불멸자를 이길 수가 없다. 불멸자 4대가 우클릭할 때마다 공방업 상관 없이 추적자가 하나씩 사라진다. 불멸자를 상대하려면 광전사와 파수기를 대동할 것. 아니면 주야장천 [[도망자 토스|도망만 다니면서 멀티만 테러하는 것도 방법이다.]] * 추적자 > [[고위 기사]] 무력하게 터져나가기만 했던 전작의 드라군과는 달리 추적자는 점멸로 스톰을 피할 수 있다. 상대가 거신을 조합할 경우엔 오히려 폭풍의 효과를 버리고 집정관 합체가 주가 되기에 상대할 일도 적다. 그렇다고 넋놓고 다 맞으면 체력 절반이 날라가니 항상 방심은 금물. * 추적자 ≤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집정관의 기본 공격력이 높은 편이기는 하나 추적자의 크기가 큰 편이라 [[방사 피해]] 효과가 크게 발휘되기 힘들고 기동성도 추적자가 좋다. 서로 추가 피해를 못 준다지만 집정관은 사실상 보호막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유닛이라 추적자가 치고 빠질 때마다 피해가 크다. 물론 실전에서 집정관이 혼자만 다닐 리가 없다. 광전사나 추적자만 같이 다녀도 치고 빠지는 것은 불가능. 중후반으로 갈수록 추적자가 광역 유닛들과의 시너지가 좋지 않으므로 추적자의 상대는 집정관보다도 공중유닛에 한정되게 된다. 하지만 프프전에 상대가 공허 포격기를 뽑아도 집정관이나 사이오닉 폭풍보단 효율이 낮기 때문에 추적자의 역할은 주 딜러가 아닌 서브 딜러 포지션을 맡아야 한다. * 추적자 =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일단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추적자가 빠른 기동성으로 거신에게 초근접하여 공격하면 거신이 손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거신도 만만치 않게 강하며, 호위 병력이 붙기 시작하면 아무리 거신의 방사 피해를 덜 받는 편이라지만 거신의 열 광선 한방 한방이 추적자에게 치명타를 먹인다. 또한 거신의 기동성도 준수한고로 끊어주는 컨트롤도 해주기 어렵다. 중후반으로 가면 이 현상은 더더욱 두드러져서 추적자는 아군 거신과 함께 상대의 거신의 방사 피해에 녹아나는 반면 근접해 공격의 분산 효과를 노리는 광전사가 훨씬 유용해진다. 공허의 유산 오며 거신의 비경장갑 대미지가 약화되는 바람에 어느 정도 상대하기 수월해졌고, 추적자의 한방이 상향되 더더욱 유리해졌다. * 추적자 < [[분열기]] 덩그러니 돌아다니는 분열기라면 점멸로 잡고 빠질 수 있다. 제아무리 정화 폭발이 날아온다 해도 터지는 타이밍에 점멸로 튀면 그만. 하지만 정화 폭발의 그 한 방은 추적자가 그대로 골로 가니 최소한 점멸이 있다 해도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 추적자 ≤ [[공허 포격기]] 공허 포격기의 숫자가 적으면 중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추고 점멸을 이용한 추적자의 공격을 막아내기가 다소 버겁다. 적은 수의 공허 포격기가 함부로 움직였다가는 점멸로 빠르게 들어와서 공격해오는 추적자에게 끔살될 뿐이다. 불멸자와 비교해보면 불멸자는 기본 방어력 1에 방어막의 존재로 인해 총합 체력 400이라는 단단한 체력을 자랑하지만, 공허 포격기의 보호막은 그냥 일반 보호막이고 기본 방어력은 0이다. 체력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서 추적자의 일점사가 정말 아프다. 게다가 공허 포격기의 분광 정렬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어 여러모로 빈틈이 있다. 물론 한순간의 실수는 분광정렬을 가동한 공허 포격기에게 추적자가 녹아내리는 광경을 목도하게 된다. 거기에 포격기의 숫자가 많아지면 컨트롤로 해결되는 범위를 벗어난다. 수십기의 공허 포격기가 뭉쳐서 몰려오는데 추적자를 아무리 내보내봐야 모조리 삭제될 뿐. 다수의 공허 포격기는 사이오닉 폭풍으로 상대하자. * 추적자 > [[폭풍함]] 추적자는 폭풍함에게 중장갑 추가 피해를 준다. 반면에 폭풍함은 기본 공격력이 강한 편이기는 하나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다. 따라서 추적자가 폭풍함 사정 거리에 노출되어도 짧은 시간으로는 추적자가 치명상을 입기가 힘들다. 게다가 폭풍함이 지형지물을 이용하지 않고 탁 트인 지상에서 미적거리면 추적자의 점멸 돌진과 뒤이은 집중 공세에 모조리 격침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실전에선 폭풍함이 혼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추적자로 폭풍함을 처리하는 것은 상대의 명백한 실수이거나 한타 도중 지상 병력이 다 몰살되었을 때 차관으로 소환하여 정리하는 상황으로만 제한된다. * 추적자 = [[우주모함]] 일단 앞점멸로 달라 붙을 수 있다면 추적자가 이긴다. 그게 불가능할 뿐이다. 교전 실험맵 같은 경우가 아닌 실전에서는 초장부터 우주모함을 뽑는 경우는 절대 없다. 지상 싸움을 이겼으나 [[분열기]] 때문에 결판이 나지 않을 때나 초장부터 작정하고 공허포격기와 보호막 충전소를 지으면서 버티고 우주모함을 뽑는 경우인데, 이 두 경우 다 우주모함을 호위해줄 유닛이 존재한다. 무턱대고 추적자가 앞 점멸했다가 녹아버리기 십상이다. * 추적자 ≪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 모선의 생산 제한은 1기이고 공격 모습은 공허 포격기랑 같지만, 공허 포격기 화력의 절반도 못 따라가는 모선은 추적자랑 맞붙어봐야 별 힘도 못 쓰고 죽는다. 하지만 우주모함, 폭풍함 같은 공중유닛의 강력함 또는 '''모선의 대격변 패치로 인한 재설계'''로 추적자는 모선을 상대로 더욱 골치 아파졌다. 모선을 위에 둔 프로토스 병력과 없는 병력이 싸우면 은폐 효과로 인해 화력 집중에 상당한 차이가 나는데, 이를 추적자의 어쭙잖은 지대공과 방어력으로 대응하는 건 매우 힘들다. '''그리고 모선 문서에 서술했듯이 모선은 방어 및 지원용이지 전투용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